KT와 삼성병원은 병원 전역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G 의료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.
5G 병원 도입에 따라 수술 시에 병원 어디에서나 고용량 병리 데이터 조회가 가능하고, 암 치료법인 '양성자 치료' 때도 정보를 영상으로 전송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.
KT와 삼성서울병원은 수술지도와 교육, 수술실 편의 부분에서도 5G를 활용하기로 했는데, 많은 수습 의료진이 모인 강의실에서 수술 중인 교수 시점의 영상과 음성을 고화질로 실시간 시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
백종규[jongkyu87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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